한서대 RISE사업단-태안군 '유소년 드론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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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은 태안군 및 태안교육지원청과 함께 '태안군 유소년 드론 캠프'를 1월 20일(월) 부터 21일(화)까지 이틀간 태안군 UV랜드에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과제로 추진되는 태안형 드론 협업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드론 산업에 대한 조기 이해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항공·모빌리티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태안군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우수한 드론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항공·스포츠·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실습 중심 전문 교육을 지역 차원에서 제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이번 캠프는 드론 안전교육과 산업 이해를 시작으로 조종 실습, 드론 스포츠(드론축구), 코딩 기반 드론 미션 수행, FPV 비행 체험, 항공촬영 실습 등 단계별·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5인 1조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해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캠프 운영은 한서대학교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태안군 UV랜드)가 주관하며, 전문 강사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전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대상 홍보와 학생 모집을 지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조종하고 항공촬영까지 경험할 수 있어 진로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 송성일 센터장은 "이번 유소년 드론 캠프는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의 드론 산업 기반과 대학의 전문 역량을 연결한 협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드론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은 이번 캠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드론 심화 교육, 진로 연계 프로그램, 지역 산업과 연동한 체험 과정 등 단계별 교육 모델을 구축해 태안형 드론 인재 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